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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산타 랠리 ETF 전략 (미국 지수형, 고배당 커버드콜, 방산·원자력)

by lastlast1 2026. 1. 27.

에브리띵 랠리 속에서도 불확실성은 여전하지만, 계절적 수급과 테마 집중 현상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돈쭐남 김경필이 제시한 '10월 투자, 연말 수익' 전략은 산타 랠리를 겨냥한 5가지 ETF 포트폴리오로 요약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유튜브 대본에서 제시된 구체적인 종목과 시나리오, 그리고 이에 대한 비판적 검토를 함께 다루며, 투자자가 참고할 만한 실전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미국 지수형 ETF: S&P500과 나스닥100의 안정성

 

돈쭐남이 가장 먼저 강조한 것은 코덱스 미국 S&P500과 코덱스 미국 나스닥100입니다. 이 두 ETF는 미국 대형주와 기술주에 분산 투자하는 대표 상품으로, 변동성 장세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이를 '국영수 중 수학'에 비유하며, 입시를 결정짓는 과목처럼 포트폴리오의 중심축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들이는 ETF 순위에서도 5위와 6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산타 랠리는 역사적으로 11월부터 1월까지 주식 거래량이 증가하며 S&P500과 나스닭100이 상승세를 보이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연말 실적 발표 기대감, 기관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그리고 소비 증가에 따른 기업 실적 개선 기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돈쭐남은 월 50만 원 중 15만 원씩을 각각 S&P500과 나스닥100에 배분하는 전략을 제시했는데, 이는 공격과 안정의 균형을 맞춘 합리적 구성입니다.

 

다만 사용자 비평에서 지적했듯, '2개월 안에 대박 수익률'이라는 표현은 과도한 기대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산타 랠리는 통계적 경향일 뿐 필연적 결과가 아니며, 특히 2024년 말은 미국 대선 이후 정책 불확실성, 금리 인하 속도 조정, 중동 및 우크라이나 정세 등 변수가 산재해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 지수형 ETF는 장기 분산 투자의 핵심 자산으로 접근하되, 단기 수익 기대는 보수적으로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고배당 커버드콜 ETF: 월배당 수익과 연말 수급의 결합

 

세 번째 핵심 테마는 고배당 커버드콜 ETF입니다. 영상에서는 코덱스 미국 배당 프리미엄 액티브, 타이거 글로벌 리츠, 국민은행 리츠 고배당, 라이즈 미국 AI 밸류체인 데일리 고정 커버드콜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했습니다. 특히 12월과 1월은 배당락을 앞두고 배당 투자 수요가 몰리는 시기이며, 이는 계절적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커버드콜 전략은 보유 주식에 대해 콜옵션을 매도하여 프리미엄 수익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주가 상승폭은 제한되지만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합니다. 월배당 구조 덕분에 심리적 만족감도 높고, 변동성 장세에서 방어적 성격을 띱니다. 돈쭐남은 월 10만 원을 코덱스 미국 배당 프리미엄 액티브에 배분하는 전략을 제시했으며, 이는 전체 포트폴리오의 20%에 해당하는 비중입니다.

 

그러나 커버드콜 ETF는 장기 상승장에서는 오히려 수익률이 제한될 수 있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배당락 효과 역시 월배당 상품에서는 의미가 약하며, 리츠 ETF의 경우 금리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사용자 비평이 지적했듯, 계절성은 참고 지표일 뿐이므로 금리 정책, 부동산 시장 동향, 환율 변동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2024년 하반기는 연준의 금리 인하 기조가 유지되고 있어 리츠와 배당주에 우호적 환경이지만, 인플레이션 재발 우려가 커질 경우 급격한 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방산·원자력 ETF: 지정학적 리스크와 에너지 전환 수혜

 

다섯 번째 테마로 제시된 것은 방산 및 원자력 관련 ETF입니다. 코덱스 K 방산 탑10 레버리지, 코덱스 K 원자력 SMR 등이 대표적이며, 한국인 매수 순위에서도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정세, 북한 핵 문제 등 지정학적 긴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연초 각국 정상의 발언이나 APEC 같은 국제 행사가 방산 테마를 자극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K방산은 최근 폴란드, 호주 등과의 무기 수출 계약으로 글로벌 입지가 강화되고 있으며, 원자력 SMR(소형모듈원자로)은 탄소중립 시대 청정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돈쭐남은 월 5만 원씩을 각 테마에 배분하는 전략을 제시했는데, 이는 전체 포트폴리오의 10%씩을 차지하는 공격적 배분입니다. 레버리지 상품의 경우 변동성이 2배 이상이므로, 소액 배분으로 리스크를 제한하면서도 테마 수혜를 노리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사용자 비평에서 강조했듯, 방산 레버리지 ETF와 원자력 테마 ETF는 변동성이 매우 크고, 정치적 이슈에 따라 급등락을 반복합니다. 실제로 코덱스 K 방산 탑10 레버리지는 하루 등락폭이 10%를 넘는 경우도 빈번하며, 원자력 SMR은 아직 상용화 초기 단계라 기술적·정책적 불확실성이 상존합니다. 따라서 이들 ETF는 포트폴리오의 핵심이 아닌 옵션(optional) 자산으로 접근하고, 본인의 위험 감수 성향과 투자 기간을 냉철히 판단한 후 비중을 조절해야 합니다. 단기 수익 환상에 사로잡혀 과도하게 배분할 경우, 예상치 못한 손실을 입을 위험이 큽니다.

 

돈쭐남이 제시한 월 50만 원, 20년 적립식 투자 시뮬레이션은 연평균 8~12% 수익률 가정 하에 약 3억 2천만 원의 미래 가치를 예상했습니다. 이는 역사적 평균을 기준으로 한 참고 수치일 뿐, 보장된 결과가 아닙니다. 사용자 비평이 정확히 지적했듯, 이 전략의 진짜 가치는 '소액 분산 투자'와 '장기 복리 효과'에 있으며, 산타 랠리는 단기 진입 타이밍의 심리적 정당화 도구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시장 변동성과 개인의 재무 상황을 고려해 비판적으로 재해석하는 태도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출처]
영상 제목/채널명: https://www.youtube.com/watch?v=OoNHmcQ2W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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